워십시리즈2를 시작하기 불과 며칠 전!!
기획팀의 실장님이 발목의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님! 전국을 다녀야 하는데 발목 부상이라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하여
맡은 역할을 충분히 아니, 넘치게 감당하셨답니다.
기획실장님뿐 아니라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는 일을 하다 보니
동료들 모두 손등이나 피부에 크고 작은
영광의 상처 하나쯤은 있었답니다.
게다가 부산, 서산, 거제, 세종, 부산 등의
지방 일정에 밤잠 못 자고 이동하느라
피로도 많이 쌓였었죠.
그런데 말이죠!!
피곤한데 기쁘고 은혜로운
이상한 기분을 동료들 모두가
느끼기도 했답니다. 할렐루야!!
워십시리즈2 예배를 장식했던
‘큐브 박스’와 ‘BLESSING 글자들’, 기억하시나요?
이 소품들이 예배를 거듭할수록
부서지고 깨지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닌 게 저희 동료들만은 아니었으니까요.
이동 중에 깨지고 부서진 소품들은
당장 예배를 드려야 했기에
테이프를 붙이고, 전기선 수리를 하는 등
당황할 겨를조차 없이 고쳐져 준비되었답니다.
싸매고 붙여 너덜너덜해도
결과적으로 단 한 번도 이 소품들을
활용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할렐루야~!
한번은 워십시리즈2 예배를 가기 위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대기하던 중
앞에 있던 승합차가 후진을 하며
정차해 있던 회사 차량을
들이받는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가벼운 사고였고 감사하게도
탑승하고 있던 직원들 모두
하나도 다치지 않았답니다.
은혜롭게도 이로 인해 더욱 기도하며
주의하며 다니게 되었다죠. 후훗~
또 한날한시에 두 번의 예배를 드리는
날들이 꽤나 있어 회사 차 외에
이삿짐 차량으로 장비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들이 주소를 잘못
찾아오는 일들이 몇 번이나 있었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촉박하긴 했어도
매번 무사히 예배를 올릴 수 있었답니다.
할렐루야!!
전국의 성도님들이 다~ 참여하시도록
모든 예배를 라이브로 송출했던 거 아시죠?
교회마다 장비도, 송출 방법도 달라서
사전에 미팅 하고 조율해가며
라이브를 진행해야 했죠.
하지만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신기하게 당일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갑자기 영상이나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프로그램 자체가 연결이 되지 않는
일들이 다수 있었답니다.
매 순간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방송을 불과 몇 분 앞두고 무사히 조정이 되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수 있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할렐루야!
이 모든 사건사고에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였고
이로 인해 더욱더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 은혜였습니다.
워십시리즈의 기간 동안
사건사고만 있었던 건
절~대 아니죠!!
이 모든 걸 감당하고 남을
넘치는 은혜와 감동이 있었는데,
궁금하시면 함께 보시죠!
전국의 교회를 다니며
말로 다 못할 감사의 에피소드들이
참 많이 있었답니다.
손수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묵어갈 숙소를 챙겨주시고
돌아가는 길에 먹으라며 간식 주머니를
챙겨주시기는 건 물론이고!!
한 성도님께서는 꼭~ 헌금하지 말고
스텝들 맛있는 거 사 드시라며 봉투를
건네주셨는데, 정중히 사양하며
마음만은 감사히 받았답니다.
복음의 동역에 함께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복음 전하는 일을 한다고
귀하다며 응원하고 독려해 주시는
그 선한 눈빛과 따스한 마음 그리고
환한 미소가 가장 큰 감동이었습니다.
따뜻한 섬김의 손길들
워십시리즈2 예배를 올려 드림에 있어
결코 동료들의 힘만으로는
이 일을 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먼저 팔 걷어가며 무거운 짐을
옮겨주신 교역자님과
많은 양의 리플릿을 함께 준비하고
나눠주신 성도님들과
예배를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교회와 단체의 스태프분들이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시는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이 워십시리즈2를 은혜 가운데
올려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그 모든 분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크신 은혜를
부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전국의 30개 지역
42개 교회와 단체가 참여하여
5천만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블레싱대한민국 워십시리즈는 끝이 났지만
캠페인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 아시죠?
그리고 복음도 계속해서 전해져야 하기에
더 큰 꿈을 꿉니다.
동역자님들~ 저희 미국 갑니다!
블레싱대한민국에 발맞춰
지구 반대편 미국 땅을 축복하기 위해
블레싱USA 캠페인을
2024년 1월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또 전해드릴게요!
계속해서 5천만 전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워십시리즈2를 시작하기 불과 며칠 전!!
기획팀의 실장님이 발목의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님! 전국을 다녀야 하는데 발목 부상이라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하여
맡은 역할을 충분히, 아니 넘치게 감당하셨답니다.
기획실장님뿐 아니라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는 일을 하다 보니
동료들 모두 손등이나 피부에 크고 작은
영광의 상처 하나쯤은 있었답니다.
게다가 부산, 서산, 거제, 세종, 부산 등의
지방 일정에 밤잠 못 자고 이동하느라
피로도 많이 쌓였었죠.
그런데 말이죠!!
피곤한데 기쁘고 은혜로운
이상한 기분을 동료들 모두가
느끼기도 했답니다. 할렐루야!!
‘큐브 박스’와 ‘BLESSING 글자들’,
기억하시나요?
이 소품들이 예배를 거듭할수록
부서지고 깨지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닌 게 저희 동료들만은
아니었으니까요.
이동 중에 깨지고 부서진 소품들은
당장 예배를 드려야 했기에
테이프를 붙이고, 전기선 수리를 하는 등
당황할 겨를조차 없이 고쳐져 준비되었답니다.
싸매고 붙여 너덜너덜해도
결과적으로 단 한 번도 이 소품들을
활용하지 못한 적이 없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할렐루야~!
한번은 워십시리즈2 예배를 가기 위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대기하던 중
앞에 있던 승합차가 후진을 하며
정차해 있던 회사 차량을
들이받는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가벼운 사고였고 감사하게도
탑승하고 있던 직원들 모두
하나도 다치지 않았답니다.
은혜롭게도 이로 인해 더욱 기도하며
주의하며 다니게 되었다죠. 후훗~
또 한날한시에 두 번의 예배를 드리는
날들이 꽤나 있어 회사 차 외에
이삿짐 차량으로 장비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들이 주소를 잘못
찾아오는 일들이 몇 번이나 있었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촉박하긴 했어도
매번 무사히 예배를 올릴 수 있었답니다.
할렐루야!!
전국의 성도님들이 다~ 참여하시도록
모든 예배를 라이브로 송출했던 거 아시죠?
교회마다 장비도, 송출 방법도 달라서
사전에 미팅 하고 조율해가며
라이브를 진행해야 했죠.
하지만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신기하게 당일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갑자기 영상이나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프로그램 자체가 연결이 되지 않는
일들이 다수 있었답니다.
매 순간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방송을 불과 몇 분 앞두고 무사히 조정이 되어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수 있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할렐루야!
전국의 교회를 다니며
말로 다 못할 감사의 에피소드들이
참 많이 있었답니다.
손수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묵어갈 숙소를 챙겨주시고
돌아가는 길에 먹으라며 간식 주머니를
챙겨주시기는 건 물론이고!!
한 성도님께서는 꼭~ 헌금하지 말고
스텝들 맛있는 거 사 드시라며 봉투를
건네주셨는데, 정중히 사양하며
마음만은 감사히 받았답니다.
복음의 동역에 함께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복음 전하는 일을 한다고
귀하다며 응원하고 독려해 주시는
그 선한 눈빛과 따스한 마음 그리고
환한 미소가 가장 큰 감동이었습니다.
워십시리즈2 예배를 올려 드림에 있어
결코 동료들의 힘만으로는
이 일을 할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먼저 팔 걷어가며 무거운 짐을
옮겨주신 교역자님과
많은 양의 리플릿을 함께 준비하고
나눠주신 성도님들과
예배를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교회와 단체의 스태프분들이
함께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시는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계셔서
이 워십시리즈2를 은혜 가운데
올려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그 모든 분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크신 은혜를
부어주실 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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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싱대한민국 워십시리즈는 끝이 났지만
캠페인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거 아시죠?
그리고 복음도 계속해서 전해져야 하기에
더 큰 꿈을 꿉니다.
동역자님들~ 저희 미국 갑니다!
블레싱대한민국에 발맞춰
지구 반대편 미국 땅을 축복하기 위해
블레싱USA 캠페인을
2024년 1월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또 전해드릴게요!
계속해서 5천만 전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