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십시리즈2를 시작하기 불과 며칠 전!!
기획팀의 실장님이 발목의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주님! 전국을 다녀야 하는데 발목 부상이라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조정하여
맡은 역할을 충분히 아니, 넘치게 감당하셨답니다.
기획실장님뿐 아니라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는 일을 하다 보니
동료들 모두 손등이나 피부에 크고 작은
영광의 상처 하나쯤은 있었답니다.

게다가 부산, 서산, 거제, 세종, 부산 등의
지방 일정에 밤잠 못 자고 이동하느라
피로도 많이 쌓였었죠.
그런데 말이죠!!
피곤한데 기쁘고 은혜로운
이상한 기분을 동료들 모두가
느끼기도 했답니다. 할렐루야!!
